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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만들었다.
이제는 꺼내놓는다.
무언가는 가끔 밖으로 나와야 한다.
오래된 스티커가 되기도 하고,
해진 티셔츠가 되기도 하고,
망가진 장난감이 되기도 하고,
들리지 않는 소리가 되기도 하고,
희미한 향기가 되기도 한다.
가끔은 별것 아닐 수도 있다.
가끔은 오래 남을 수도 있다.
EMTR, 發狂이다.
그리고,
또 꺼내놓는다.
WHY WE 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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